JCN울산중앙방송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갤러리 쉼'에서
'올해의 작가 개인전'의 세 번째 작가로
김영진 작가를 선정해 초대전을 갖습니다.

김영진 작가는 전국 서예 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산지역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전각을 중심으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과 벼루 등을
이미지화한 서예 작품 13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으로, 올해는 모두 10명의 작가가 선정돼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가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