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특별시와 광역시 소재 69개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
울산 동구청이 70.94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했고,
지난 3년간 학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