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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전시·영화
송고시간2014/03/15 11:34
ANC)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색 전시와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문화가에서는
아프리카 체험전과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소개합니다. 박소윤 아나운섭니다.

R) 아프리카 풍요의 신 님바와 벽면 가득 채워진
아프리카의 전통 가면들.. 또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조각상.
어린이들을 위한 아프리카 체험전, 헬로 아프리카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여러 부족의 예술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작품들이 많아
더욱 생생한 아프리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전통 의상을 입고 아프리카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은
관객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젬베와 코라, 벨러폰 등 아프리카의 전통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은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4월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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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언덕의 한 마을.
양떼들이 습격을 당하고!
마을 사람들은 미친 개의 소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른들 몰래 개를 돌본 세바스찬은 어느 순간, 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됩니다.

벨을 잡기 위해 총을 든 어른들.
그 속에서 세바스찬은 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정,

프랑스 영화, 벨과 세바스찬.
아이들과 볼만한 영홥니다.

울산문화가 박소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