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ITS 즉, 지능형 교통체계의
버스안내정보 시스템을 추가하고,
교통과 전산관련 전문인력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주간에 걸쳐,
ITS 시스템의 신호 적정성 여부와
프로그램 오작동 여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프로그램 보강과 인력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향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발표에서,
정류장 안내 단말기와 승객안내 단말기를
내년까지 추가로 설치하고,
현재, 경찰청의 표준규격에 맞춘 설계기준을
울산의 교통량과 도로이용 행태에 맞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