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 경찰청은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전경과 의경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경과 의경 어머니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경과 의경 어머니회는 수시로 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며, 치안활동에 대한 모니터 요원의 역할도 해 나갈 방침입니다. 울산경찰청은 전경과 의경 어머니회가 열린 군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 전경과 의경의 군대 내 사고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경과 의경 어머니회의 회원 접수는 오는 7일부터 각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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