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7) 오전 시민단체 대표 30여명을 초청해 올해 첫 시민단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울산생명의 사랑 호스피스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등 여성과 사회복지, 아동분야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울산시정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시민단체 간담회는 올 한해동안 워크샵 1회를 포함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울산시와 민간단체가 서로의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목표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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