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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현대화 ‘순조’
송고시간2005/02/18 09:03
울산지역 재래시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백화점과 할인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재래시장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63억 5천여만원을 들여
울산지역 22개 재래시장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진흥상가 등 4곳에 대한 진입로 개설과
남창시장 등 5곳에 대한 주차장 조성, 울산 중앙상가 등
6곳에 대한 아케이드 설치 등이 중점 추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도 59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음시장 상가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병영시장과 태화종합시장, 학성 새벽시장 등에
화장실을 개설 또는 보수하는 등의 정비사업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