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일산유원지 조성과 관련한 회의가,
오늘(17) 울산시와 동구청,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는
동구 일산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주민들의 의견이 달라,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
조속한 시일내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동구 일산유원지 조성사업은
울산시 동구 일산과 방어동 일대 77만 제곱미터를
위락지구시설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8년에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했으나,
민간투자업체의 사업포기 등으로
2단계 사업에 아직 착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