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과 영국전자가 ‘체온 및 마스크, 안전모 착용 감지기’를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감지기는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1초 이내에 출입자의 체온과 마스크, 안전모 착용 여부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마스크와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경보가 울려 출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동서발전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감지기 개발로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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