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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개학 잇따라
송고시간2005/02/03 09:05
이번주 들어,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울산지역 초등학교가 잇따라 개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넘치는 한 초등학교에,
김명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R: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래간만에 등교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분주합니다.
학생들에게 지난 겨울방학의 일과를 물어보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유난히 정답습니다.
씽크> 선생님 조례내용
여러분 방학동안 잘 지냈나요? - 예 (함성 등)
겨우내 조용했던 교정에도 활기가 가득 찼습니다.
교실에도, 운동장에도 학생들의 웃음이 넘쳐납니다.
인터뷰> 학생 1, 2
- 지난 겨울방학 어떻게 보냈는지?
R: 겨울방학은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자기개발을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인터뷰> 선생님의 겨울방학에 대해
- 연수 및 자기개발 내용
R: 이번주 안으로
울산지역 초등학교가 대부분 개학합니다.
내일모레는(4) 입춘입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우리의 마음 속에는 벌써 봄이 시작됐습니다.
JCN뉴스 김명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