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세관은 설 연휴동안,
수출화물의 선적과 수출용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를
수출입 화물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통관업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1)부터 1주일간을
관세환급 특별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해,
수출업체의 관세환급 업무를 돕기로 했습니다.
울산세관은
설날 연휴동안에도
전산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긴급한 수출물품과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신속히 통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