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토밸리사업의 핵심시설인 자동차부품 혁신센터장에
전 현대모비스 부사장 출신의 최정식씨를 임용했습니다.
임용된 최정식 센터장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서 요직을 주로 거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산증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는
올해말 개원 예정인 자동차부품 혁신센터를
오토밸리 사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자동차 관련 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와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