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올해 울산에서 치러지는 IWC총회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추가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 해설사는 울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맡게 되며,
선발 후에는 일정한 교육과 실습을 거쳐
오는 3월부터 현장에 배치됩니다.

모집분야는 영어 5명, 일본어 2명, 중국어 3명 등
모두 10명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울산시 관광과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추고
현재 울산시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만 30세 이상 60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