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새 날을 연다’라는 주제로 여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울산 최초의 여성 신년교류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14) 오전 11시 가족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여성 신년교류회에는 정영자 시 복지여성국장과 원덕순 여성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계 여성단체 대표들과 박맹우 울산시장, 최만규 교육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여성들의 사회참여 실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다짐했습니다. 울산 여성신문 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는 축시낭송과 축가합창을 시작으로 박맹우 시장의 인사말과 여성발전 종합계획 용역결과 발표,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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