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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효문. 서생역 폐쇄 추진
송고시간2005/01/17 08:30
한국 철도공사가 만성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는
소규모 역사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두 곳의 역사가 폐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적자역 운영 합리화 방안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간이역사 12곳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울산에서는 동해남부선 효문역과 서생역이 폐쇄 대상입니다.
그러나 대체 교통수단 개발 없이 이들 역사가 장기적으로
폐쇄될 경우 동해 남부지역 주민 불편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