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과 사단법인 한국생협연대는 오늘(16)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상북오리쌀 공급계약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울주군과 상북오리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한국생협연대는 환경농업의 사회적 확산과
협동적 소비생활 정착을 통한 건강한 사회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전국의 친환경 농산물 등을 공동구입해
만 5천여명의 회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인식에는 엄창섭 울주군수를 비롯한
김용원 군의회의장, 진경희 한국생협연대 대표 등 관계자와
지역 농협, 상북쌀 재배농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상북오리쌀 10킬로그램들이 4천 포대, 40톤에 대한
1억 천600만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