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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항. 간절곶, 어촌관광단지 선정
송고시간2004/12/17 09:04
울산시 북구 정자항과 울주군 대송리 간절곶이
해양수산부가 어촌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촌관광모델로 선정돼 어촌과 연계한 관광단지로 조성됩니다.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6년간
모두 4천70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24개 지역에 조성할
어촌관광모델 대상지로 울산에서는 정자항과 간절곶
두 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해양수산부로부터 이번에 어촌. 어항 복합공간으로
선정된 북구 정자항과 어촌관광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울주군 간절곶 일대에는 연차적으로 각각 150억원과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어촌관광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