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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이 동료직원 지갑 훔쳐 덜미
송고시간2004/11/26 08:43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25)
구청에서 근무하는 동료의 지갑에 든 돈과 현금카드를 훔친
공익근무요원 24살 전 모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울산의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대기실 테이블에 놓아 둔
같은 공익근무요원 23살 박 모씨의 지갑을 훔쳐
안에 든 현금 3만 5천원과 박 씨 소유의 현금카드를 이용해
은행에서 15만원을 빼낸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