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맹우 울산시장이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박시장 등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이
내일(26)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 3개국과
터키 등을 방문해, 중소기업 수출 상담과
경제. 기술. 문화 분야의 교류확대 방안을 협의하는 등
경제외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에서 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맹우 시장은 또 이달 30일에 베트남 칸화성을,
오는 12월 2일에는 터키 이즈미트시를 공식 방문하고,
내년도 교류방안 조인식을 갖는 등 적극적인 경제외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