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는 모두 54억원을 들여, 최첨단 금형 표면처리 설비인 '이온질화 표면처리 장비'를, 세계에서 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 장비 구축을 기념해, 오늘, 북구 자동차 부품혁신센터에서 금형 표면 처리기술 동향 세미나를 갖고, 표면처리장비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프레스로 제작한 자동차 차체 등을 특수하게 표면처리하는 이 장비는, 제품의 내구수명과 표면조밀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국내 금형 업체는 물론, 중국의 일부 업체까지 이 장비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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