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여개국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해외유치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낳고 있습니다.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최근, 도예가들의 국제기구인 IAC와 미국 도예가 모임인 NCECA가, 내년에 개최될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조직위는, 각국 대사관을 통해, 독일과 영국, 스페인 등의 도기와 관련된 32개 나라와 접촉할 예정이며, 터키와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6개국을 대상으로, 생활도기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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