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부산과 대구, 울산 등 영남권 광역시교육청이
학력평가 시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남권 광역시교육청은, (오늘)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학력평가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중학교 3학년의 학력평가와
고등학교 연합학력평가를 공동 주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출제기관과 채점관리, 평가시기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으며
협의회 결과는 광역시교육감들의 승인을 받은 후에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