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늘(9/24) 울산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중구청 컨벤션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 영화제는 ‘차별에 저항하라-사다리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영작으로 보내는 편지와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 애린 등 모두 5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상영 후 문애린 활동가와 관객들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를 위해 장기적인 영화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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