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오늘(2/26) 구민대화방에서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등 2개 수행기관과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남구청이 신청한 2개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2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협약 기관과 함께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장 일자리창출 종합컨설팅과
조선ㆍ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등 2개 사업에
모두 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