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영상회의실에서 가스와 전기, 승강기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책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 분야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돼 왔던 안전대책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 등을 기관 별로 집중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에 맞는 대책을 세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부터 공항과 역,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기와 승강기, 고압가스 등 에너지 시설분야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