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여건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반기 자금으로 200억원을 추가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융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3억원까지, 소상공인은 5천만원까지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며, 금융기관 대출이자 가운데
중소기업은 4에서 5%, 소상공인은 2%를 울산시가 지원하게 됩니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자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