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4월 두달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장
집중단속을 벌여 34곳을 적발해 4명을 구속하고,
5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다가 구속됐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피씨 등을 이용한 게임장도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기 672대와
3천만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사행성 게임 영업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