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늘) 오후 시청에서
울산시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갖고
울산 등 4개 도시 주민 7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거주지역에 대한 분야별 만족도는 극장.공연장.
전시관 부족이 5점 만점에 2.56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부족이 2.67점,
사교육기관 3점, 주차공간 확보 3.08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권내 불편사항으로, 울산은 문화.편의시설,
경주는 교통.의료복지, 밀양은 교통.산업경제,
양산은 문화.편의시설.교육 분야를 각각 꼽았습니다...
거주지역별 만족도는 양산이 3.63점으로 가장 높았고,
울산과 경주, 밀양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