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최종 공천자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실시중입니다. 경선 후보들 모두 속 타는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 분위기 전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R) 6.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울산시장과 5개 구군단체장, 시의원 19명, 구의원 43명 등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 공천을 추진중입니다. 현재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시장에 김기현, 중구청장에 박성민, 동구청장 권명호 등 단체장 3명과 시의원 14명, 구의원 40명. 나머지 미공천 후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가 3일까지 이틀간 실시됩니다. 100% 여론조사로 공천이 확정되기 때문에 후보들 모두 공약발표 회견 등 자신을 알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경선은 남구청장. (CG IN) 현재 김헌득, 박순환, 서동욱, 심규화, 안성일 등 5명이 치열하게 경합 중입니다.(CG OUT) 모두 시의원과 당직자를 거치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던 후보들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들의 여론조사는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각 천500명씩 3천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CG IN)여론조사의 최종 여권 승자는 통합진보당 김진석 예비후보와, 정의당의 이재석 남구지역위원장과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CG OUT) (CG IN)북구청장에는 김수헌, 박기수, 박천동 등 3명이 경합중으로, (CG OUT) 2개 여론조사 기관이 각 천명씩 모두 2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중입니다. (CG IN)여론조사 최종 승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재근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윤종오 현 청장과의 경합이 예상됩니다.(CG OUT) (CG IN) 울주군수 선거는 신장열, 이순걸, 이종직 후보등 3명이 경합중입니다. (CG OUT) 이순걸, 이종직 후보 등이 100% 여론조사 경선에 불만을 제기해왔지만, 당초안대로 2개 기관에서 각 천명씩 모두 2천명의 여론조사 결과로 공천후보가 결정됩니다. (CG IN) 여론조사 여권 승자는 야권의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남, 정의당의 이선호 시당 수석부위원장, 그리고 무소속 출마가능성을 시사한 서진기 예비후보 등과 대결이 예상됩니다.(CG OUT) S/U) 새누리당의 마지막 여론조사 공천 결과는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있을 당 공천위에서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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