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2천23년을 목표로 하는 제2차 연안관리지역 계획 수립에
착수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관할 연안의 전망 등을 분석해 추진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안용도해역과 연안해역 기능구의 지정,
연안통합관리계획 등의 이행을 위해 세부 추진 사항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연안용도해역은
연안해역의 효율적인 보전 이용과 개발을 결정하는 것으로
울산 연안은 총 연장 160킬로미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