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18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두 5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울주군은 (오늘) 옹기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하고, 다음달 2일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옹기축제를 개막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축제 프로그램은 옹기장인촌과 전국옹기디자인공모전,
나만의 옹기만들기, 옹기동산 꿈놀이터 등이 마련됩니다.

또 중앙 무대에서 축하공연과 옹기가요제, '흙과 불의 노래' 주제공연
등이 이어지고 옹기아카데미관과 민속박물관 주변에서는 마당극
'콩쥐와 옹기독' 상설공연과 전통가마, 물레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