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째 청와대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탈핵단체가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 맥스터 증설 공론화가 엉터리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성핵쓰레기장 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는 오늘(8/19)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맥스터 증설 공론화를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주 지역 공론화에 반대 의견을 내는 시민이 배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울산의 의견이 배제됐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회에도 진상조사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김동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