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울산지역은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모두 6천 800만원의 주민지원 사업비를 받게 됐습니다.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는 환경부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 고시한 관련 수변구역 21곳에 대한 주민지원 사업비로
올해 279억 9천여만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억여원이 늘어난 것으로, 울산
6천 800만원을 비롯해 경북 12개 시군에 167억 9천 7백만원,
경남 9개 시군에 111억 2천 6백만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책정된 주민지원 사업비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