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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금고 경남. 농협. 국민은행 지정
송고시간2004/12/16 09:19
내년부터 3년간 울산시의 재정을 관리할 시금고가
경남은행과 농협. 국민은행으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12월말로 현행 시금고와의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다른 자치단체의 운영상황과 행정자치부의
선정기준에 의해, 지역경제 여건과 재정관리의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 같이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시금고로 다수의 점포망을 확보한
지방은행 등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시금고로 지정된 은행 가운데 경남은행은 일반회계와
5개의 특별회계 예산을, 농협은 공기업특별회계 등
3개 특별회계 예산을, 국민은행은 주택사업특별회계 예산을
각각 관리 운용하게 됩니다.